| ▲ 사진=푸드트럭 | ||
이훈은 요리연구실로 와서 그간 백종원한테 배웠던 닭꼬치 굽는 것을 재연해 백종원으로 부터 재 평가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훈이 닭꼬치 굽는것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바라보는 백종원씨 얼굴 표정이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표정이다.
시식을 해 본 백종원씨는 말없이 닭꼬치에 뿌려주는 소금물이 들어가 있는 분무기를 입에 대고 뿌려가며 그 맛을 보고는 이훈의 입안에도 뿌려주고 어떠냐고 물었다.
이훈은 맛이 안난다고 하고 백종원은 다시 이훈에게 기본을 설명해줬다. "절대로 대충하지 말고 꼭 맛을 보아라" 며 먼저 시시기후에 판매하라고 제안했다.
내가 하는 음식에 대한 사명감과 소중함이 있고 나서 대화가 있고 퍼포먼스가 있는 거라고 조언했다.
밑간을 다시 한 백종원은 이훈에게 맛을 보이고는 닭꼬치를 하나하나 들어 정성껏 밑간을 해 줬다.
온 마음으로 구운 닭꼬치, 시식을 해 본 이훈은 밑간 만 더 하고 온 마음으로 닭꼬치를 구웠을 뿐인데~그 맛은 천지차이라고 하면서 기본에 충실해야함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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