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채와 파혼’ 정운택, 두 사람이 했던 5개월 전 발언 ‘재조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22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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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김민채 인스타그램>

배우 정운택이 김민채와 파혼한 가운데 김민채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민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습실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정운택, 김민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민채는 “하나님 사랑하는 게 온몸으로 느껴지는 정운택 선배님.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민채, 정운택은 8월 명동의 한 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16세 나이차를 넘어 운명의 상대로 느껴 결혼까지 결심했다고. 하지만 결혼 직전 성격 차이와 부모님의 반대로 파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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