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내달 8일까지 공유 아이디어 공모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23 13:45: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함께 쓰고 나누는 공유도시 확산을 위해 오는 9월8일까지 '공유도시'를 주제로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유도시'란 물건, 공간, 재능, 시간, 정보 등을 함께 나눠 사용하는 공유 활동을 통해 시민사회와 기업, 공공기관 등 지역내 소통과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도시를 의미한다.

구는 “공유활동은 유휴자원의 활용성을 높이고 공동체의식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더욱 다양한 공유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유도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물건, 공간, 재능 및 경험, 정보공유 등 분야별로 지역에 적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공모 참여는 오는 9월8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해 국민신문고 또는 구 홈페이지내 ‘구민제안’에 등록하거나 기획예산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우편, 팩스, 이메일로도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능률성, 지속성, 부서 또는 전기관의 적용여부 등을 평가해 오는 11월 중 우수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제안 중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공유도시 관악 만들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관악구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