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엄마는 교감에 외조부는 이사장(?) '루머' 확산...'파장'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2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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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서희 SNS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며 논란의 중심의 있는 '연습생' 한서희의 가족에 대한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서희가 지난 1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권유한 건 그쪽(탑)이었다"며 "억울한 부분은 많지만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억울함을 토로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연습생 A씨의 집안이 상당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찌라시가 급속도로 퍼지며 내용 속 인물이 한서희라는 주장이 제기 되고 있는 것.

찌라시에 따르면 연습생 A는 유명 B사학재단의 딸로 연습생 A의 어머니는 B사학재단이 운영하는 고등학교의 교감이고, 외조부는 B사학재단의 이사장이며 아버지 역시 상당한 재산의 소유자라고 전하며 연습생 A가 한서희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사실 확인이 안 된 상황이지만 사실인 것처럼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큰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한서희는 현재 1심 재판을 통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은 반면 탑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천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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