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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가 린아에게 한 조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린아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민아로 부터 정말 현실적으로는 ‘아이돌을 굳이 해야겠냐’고 하더라. 그런 말을 두 번 정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게 진심인 것 같았는데 막상 합류를 해서 데뷔를 한다고 하고, 결과물들을 보여주니 ‘언니가 선택한 길이니 응원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린아는 2014년 걸그룹 워너비로, 그의 동생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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