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양세종, 훈내 폴폴 "여심 저격하려고 나타난 신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0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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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사랑의 온도'에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양세종의 여심을 저격하는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측은 양세종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양세종은 체크무늬 상의와 바지를 입었고 싱그러운 노란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했다.

화보 촬영에 앞서 양세종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TV OCN 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연출 이종재)에서 선과 악으로 구분되는 1인 2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사진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양세종은 "'듀얼'을 촬영하며 몸으로 배운 것들이 정말 많았다"고 회상했다. 또 "다른 작품을 할 때도 이번 작품으로 인해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세종은 "듀얼" 후속작으로 나오게 될 ‘사랑의 온도’는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서현진)와 남자 정선(양세종)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조절로맨스다. 오는 18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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