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 천우희, 초콜릿 복근 유지법 부터 김혜수가 극찬한 전천후 배우 연기력 재조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05 12: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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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명단공개'

'아르곤' 첫회가 방송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남녀 주인공 김주혁과 천우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아르곤' 김주혁은 진실을 보도하는 앵커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펼쳤고 천우희는 진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섬세한 연기로 극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에서는 김주혁과 천우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먼저 김주혁은 반전 몸매 소유한 스타 1위를 차지 하 바 있다.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탱이형'이라 불리는 만큼 친근한 몸매로 예상됐지만 놀랍게도 초콜릿 복근을 소유한 근육맨으로 밝혀졌다. 김주혁의 반전몸매 유지 비결은 40대 이후부터는 매일 2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천우희는 '알고보면 베테랑! 늦게 뜬 떡잎 스타들'의 명단에 등극했다.천우희는 영화 '한공주'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싹쓸이한바 있다. 그의 연기에 김혜수, 황정민, 유준상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실 천우희는 29세에 연기 경력이 12년에 달한다. 사촌오빠의 권유로 스크린에 데뷔한 뒤,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작을 찍은 그는 '마더'로 노출 연기도 감행했다.영화 '써니'에서 불량 학생 역을 맡아 본드걸 별명을 얻은 천우희는 미친 연기력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김주혁 천우희가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드라마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작품으로 매주 월화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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