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상처 깊이나 출혈 정도로 봤을 때 생명에 지장이 있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봤다”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SK건설이 하도급업체 현장 사고처리를 떠넘기는 등 불법을 저질러 공사비 89억5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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