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지현 팬클럽사이트 캡쳐)

배지현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13일 오후 5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배지현’이 떠오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현재 배지현의 과거 이력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치어리더 변신해도 성공할 배지현 아나운서 매력”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게시판 속 사진은 과거 배지현이 야구게임 마구마구 시리즈의 홍보 모델로 활동 시절의 모습으로 알려진다.

당시 배지현은 빨간 플레어 스커트로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기도 하고, 분홍색 야구 점퍼를 입고 야구장 분위기를 물씬 풍기기도 했다. 치어리더 복장 외에도 S라인을 부각시키는 미니스커트 등 색다른 매력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출신인 배지현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스포츠 채널 등에서 아나운서 및 MC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