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아무로 나미에, 데뷔 초 '극과 극 반전 미모' 새삼 눈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20 21: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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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무로 나미에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겸 배우 아무로 나미에가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아무로 나미에'가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20일 현재 아무로 나미에의 충격적인 은퇴 소식에 대한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무로 나미에의 과거 이력과 데뷔 초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77년에 태어난 아무로 나미에는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힌다. 아무로 나미에는 오키나와현 나하시 출신으로 14세의 나이로 1992년 일본 아이돌 걸그룹 <슈퍼 몽키즈>로 데뷔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아무로 나미에는 1995년 이벡스 트랙스와 계약하며 싱글로 솔로 데뷔에 도전했다. 이때부터 아무로는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의 지도 하에 첫 발라드 싱글이 2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일본의 여성 아티스트 싱글 판매량 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폭넓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1997년 말에 속도 위반 임신 소식과 함께 15살 연상남과의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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