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뷰티쁠 제공)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이먼트와의 재계약에 불발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소녀시대가 종일 화제인 가운데 멤버 태연의 가을 화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공개된 화보 속 태연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가을여자' 모습을 선보였다.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긴 웨이브 헤어, 그리고 포근한 니트웨어를 걸쳐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연은 "제 뷰티 노하우 중 하나는 바로 워터리 크림"이라며, "텍스처가 가볍고 피부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 있어 피부 컨디션이 떨어졌을 때 이 제품을 듬뿍 바르고 잔다"고 밝혔다.

이어 태연은 "무대에 오를 땐 화려한 메이크업을 주로 하다 보니 평소에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즐기는 편"이라며, "촉촉하고 가벼운 피부 표현을 한 다음 눈썹은 빈 곳만 가볍게 채운다. 여기에 립은 살짝만 바르고 가끔 여유 있을 때 블러셔로 생기를 더 한다"며 그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소속사가 소녀시대의 해체를 부인한 가운데 이에 대해 멤버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향후 멤버들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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