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이재진에 파묻혀 림보하다가...'몸무게' 굴욕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0-15 19: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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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화제다.15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게스트로 보미와 신성록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송지효 굴욕 방송이 새삼 화제다.

송지효는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재진과 같은 팀을 이뤄 림보 게임에 나섰다.


당시 방송에서 송지효를 안은 이재진은 봉을 넘으려는 순간 "잠시만"이라고 외치더니 송지효를 내려놨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이거 뭐야 버린거야" "말만 실례한다고 하면 뭐해" "진짜 실례를 하면 어떡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굴욕을 얻은 이재진은 다시 송지효를 안고 게임을 시도했고 이에 젝스키스 멤버들의 조언이 쏟아졌다. 유재석은 "너네들이 왜 다툼이 많았는지 알겠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송지효는 '런닝맨'서 스타킹을 뒤집어쓰고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과거 SBS ‘런닝맨’에선 릴레이 스타킹 올림픽이 펼쳐졌다.유재석과 이광수, 송지효가 스타킹을 뒤집어쓴 채로 나타난 가운데 런닝맨들은 “송지효는 스타킹을 뒤집어써도 예쁘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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