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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제공 | ||
지난 8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앞에서는 ‘MBC 정상화를 위한 MBC 아나운서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당시 손정은 아나운서는 “2012년 파업 이후 전 여러 방송 업무에서 배제됐다. 휴직 후 돌아온 2015년 이후에는 라디오 뉴스만 했지만 어느 날 라디오 저녁 종합 뉴스마저도 내려오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채로 라디오뉴스에서 하차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 고위직 임원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원회의에서 라디오뉴스 하차 소식을 듣게 됐다며 “이후 내 잔혹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손 아나운서는 드라마 ‘몬스터’ 조연출 PD에게 드라마 앵커로 짧게 출연 제안을 했지만 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그는 “신동호 국장이 ‘손정은 말고 다른 사람은 없냐’며 방송 출연을 막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제작진이 MC자리를 직접 제의했음도 불구하고 아나운서국에서 절대 안된다며 무산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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