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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작된 <프로젝트A>는 국내 유일의 장애예술가 전용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예술가의 1대 1 개별 멘토링을 통해 장애아동에게 전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그램이다.
‘더 넓은 식탁’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라오미-고동건(지적장애), 아트놈-김민주(언어장애), 이현주-이하윤(자폐성장애), 정경희-김건우(다운증후군), 홍원표-하지웅(자폐성장애)으로 구성된 멘토-멘티 등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프로젝트A>는 장애아동들의 빛나는 재능과 예술가 멘토들의 아름다운 노력이 만든 행사다. 장애아동들이 멋진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잠실창작스튜디오로 문의하면 된다.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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