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기용, 모델 출신의 위엄 "상큼 발랄 소년미 발산"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0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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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장기용의 과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패션 화보에서는 ‘백 투더 보이후드’ 라는 콘셉트로 1990년대 팝아트 감성이 느껴지는 셔츠 아이템을 선보였다. 하고 싶은 것도, 흥미로운 것도 많은 소년의 하루를 담아낸 이번 패션 화보에서는 비디오 게임, 셰이빙, 페인트칠, 다림질 등 다양한 놀이를 하느라 하루가 짧게 느껴지는 장난기 넘치는 소년의 모습을 유쾌하고 건강하게 연출했다.


또한 화보에서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패턴셔츠와 제롯셔츠를 활용한 믹스 앤매치 스타일과 함께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한 독특한 디자인의 셔츠 아이템들을 연이어 공개했다.


한편 "고백부부"는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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