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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마음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국내 우수 아동극 12개 작품이 총 43회 공연한다.
이번 개최되는 공연은 ▲인스의 복합인형극 ‘내 친구 송아지’(17일 오후 3시·아이들극장) ▲연극계 거장 이윤택 연출의 ‘토끼와 자라’(20일~21일·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는 우리나라 대표 고전 '수궁가'를 어린이 눈높이로 재해석한 전래동화극 ▲2016년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 수상작 ‘오버코트’를 제작한 극단 하땅세(연출 윤시중)의 신작으로 아빠와 단둘이 보내는 하루, 거인을 만나 벌어지는 사건인 ‘거인 이야기’(27일~28일·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등으로 유아(만 24개월~), 저학년, 고학년을 각각 겨냥한 다양한 연극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엄마와 함께하는 연극놀이', '서울아동공연예술마켓'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테지 한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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