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이행자 대변인 “北 미사일 실험 감행… 강력한 대북제재의 조치 요구돼”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29 11: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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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 국민의당 대변인 논평 전문
▲ 이행자 대변인
오늘 새벽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있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11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계속되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 속에서 북한의 고립은 강화되고 몰락의 길로 갈 수밖에 없음을 경고한다.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변화를 가져올 수 없음을 밝혀둔다.

한미 정부는 중국의 대북 원유공급 중단 등의 강력한 대북제재의 조치가 요구된다.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로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나올 수밖에 없도록 하는 정부의 유능한 외교, 안보 대응을 촉구한다. 정부는 강력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국방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당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는 초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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