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눈길’... “4시간 매 맞고 펑펑 울었어요” 발언 의미는?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30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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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희진 SNS 캡쳐
배우 겸 모델 장희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30일 오후 1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장희진’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장희진 첫 주연 영화의 실감나는 에피소드 논란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당시 장희진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폭력써클> 관련 인터뷰에서 “영화가 처음이라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 촬영에선 맞고 쓰러지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영화에서 예전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저를 찾아와서 때리는 장면인데, 실감나게 4시간 동안 매 맞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펑펑 울었어요"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 패션잡지 <쎄씨>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장희진은 인천 출신으로 1983년 5월 9일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장희진은 2004년 MBC시트콤 <논스톱 5>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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