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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10개국 20여명의 미술교실 참가자들의 한국이라는 새로운 터전에 대해 느낀 감회들을 엿볼 수 있는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에 구는 5일 오후 7시에 전시회 개막식을 열어 다양한 문화권의 작은 공연도 펼치고, 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석래 구 자치행정과장은 “거주외국인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겨울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주민의 생활상담·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기타 문의 사항은 구 자치행정과 동행정팀 또는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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