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된 채림-가오쯔치 부부, 꿀과 우유가 흐르는 애정 인증샷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13 1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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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림, 가오쯔치 웨이보)
부모가 된 채림-가오쯔치 부부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새삼 화제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채림-가오쯔치 부부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눈길을 끈다.

채림은 과거 중국 웨이보를 통해 "음식 먹는 거 방해하지 말아요. 나 지금 너무 배고파요"라는 중국어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림은 화사한 분홍색 의상을 입고 음료수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분홍빛 립스틱이 하얀 그의 얼굴과 어울리며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몇 분 후 가오쯔치 역시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채림과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인증샷을 올려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 손에 끼워진 커플링이 눈에 띈다.

한편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결혼 3년만에 예쁜 아이의 부모가 된 것으로 다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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