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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혜련 의원 | ||
동시투표는 불과 7개월 전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 대표의 공약이었다.
그런데도 홍준표 대표가 손바닥 뒤집듯 입장을 바꾸고 자유한국당이 침묵하는 것이 당리당략과 정말 무관한 것인지 묻고 싶다.
개헌의 중요성은 차치하더라도, 내년 6월까지 헌법개정안을 확정해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에 대해 국민의 78.4%가 찬성하고 있다. 즉, 헌법 제정과 개정의 주체인 국민이 이미 합의를 이룬 것이다.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취급하고, 개헌 시기를 입맛대로 정하려는 행태는 개헌의 목적을 완전히 망각한 것이며, 개헌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다.
공당으로서 국민주권주의 실현과 국민의 이익 관점에서 개헌 논의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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