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라우드 나인 '충격'... "마지막 일을 해야겠다?" 논란 일파만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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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어클라우드 나인 / 팬클럽 사이트
록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19일 오후 3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디어클라우드 나인’, ‘디어클라우드’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큰 주목을 받는 중이다.

특히, 이날 오전 디어클라우드 나인이 지난 18일 사망한 샤이니 멤버의 유서를 공개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디어클라우드의 보컬로 알려진 그녀의 과거 이력이 새삼 이목을 눈길을 끈다.

디어클라우드 나인은 유서 공개와 관련 “논란이 있을거란 걱정도 한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을 해야겠다고 결정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1983년 12월 30일에 태어난 디어클라우드 나인의 본명은 장희연이며 독특한 음색으로 알려진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2004년 데뷔한 나인은 2007년 디어클라우드 1집 앨범 <Dear Cloud>를 발표 후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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