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라우드 나인, 협업 러브콜 보낸 걸그룹 멤버 재조명...누구였길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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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와이 뮤직 제공
밴드 디어클라우드 나인이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디어클라우드 나인이 샤이니 뿐만 아니라 마마무에게 협업 러브콜을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됐다.

디어클라우드는 지난 11월 20일 오후 서울 서교동 왓에버에서 열린 정규 앨범 ‘MY DEAR, MY LOVER’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열었다.

이날 디어클라우드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이돌 그룹을 묻는 질문에 샤이니이 외에도 마마무 화사를 꼽았다. 멤머 이랑은 “요즘 눈여겨보는 걸그룹이 있다. 마마무다. 그들의 에너지에서 어떤 ‘핵’이 보이더라”고 칭찬했다. 나인은 그 중에서도 화사의 팬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디어클라우드 나인은 또 라디오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오래 출연했다. 그때 음악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눴다. 우리가 록 밴드라 그와는 음악 색깔이 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 기회가 된다면 록 음악을 해보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디어클라우드는 나인(보컬), 용린(기타), 이랑(베이스), 토근(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2007년 1집 ‘Dear Cloud’ 발매 이후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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