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30대 후반 무색한 동안 비법 재조명...변함없는 '방부제 미모' 자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24 18: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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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명단공개 방송화면
'런닝맨' 방송이 지연되어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런닝맨' 송지효의 피부 관리 법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tvN‘명단공개 2017’에선 ‘늙지 않는 방부제 스타’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배우 송지효가 명단공개 6위에 올랐다. '런닝맨'에 출연 중인 송지효는 올해 나이가 37세로 10년 전과 똑같은 미모와 몸매로 방부제 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송지효의 동안미모 유지 비결 역시 공개했다. 데뷔 초엔 수영다이어트로 탄탄한 몸매를 완성한 송지효는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몸을 자주 움직이거나 자전거로 먼 거리를 왕복하며 유산소 운동을 통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이어 화장보다는 클렌징에 각별하게 신경을 쓰며 특히 꼼꼼히 세안을 하고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노화를 막으며 동안피부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송지효가 직접 가수 김종국과의 열애설 의혹에 대해 언급 해 방송 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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