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윤민수야 윤후야? "헷갈릴 정도로 비슷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3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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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제공)

‘아빠, 어디 가’에서 사랑 받은 윤후가 ‘올해의 작가상’을 시상자로 나와 화제인 가운데 윤후인지 윤민수인지 헷갈릴 정도의 닮은 모습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진은 남편인지 아들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러 선글라스를 끼고 엄마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아버지 윤민수와 '붕어빵'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윤후는 과거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따뜻한 마음씨와 귀여운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2017 MBC 연예대상’에서는 윤후가 시상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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