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쳐)

배우 조재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빌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가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2015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 1위 이수만, 2위 양현석에 이어 3위에 조재현이 올랐다.

조재현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지하 3층 지상 10층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시세는 350억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현은 연극 제작사 ‘수현재’ 대표도 맡고 있는데 ‘수현재’는 동숭동에 있는 빌딩의 이름.

‘수현재’는 형의 이름 조수현과 조재현의 합성어이다.

또한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조재현의 아버지가 석유 관련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 엄청난 부호다”라며 “중구에 건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 대단하다”고 말해 조재현을 당황케한 바 있다.

한편 조재현이 출연하는 '크로스'는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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