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라미란, 베드신 애드리브 극찬한 男 배우...무슨 말 했길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16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 중인 라미란 베드신 애드리브 일화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손현주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손현주는 "라미란이 워낙 사랑스러워서 베드신에서 애드리브가 술술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3일 개봉한 '보통사람'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강성진(손현주 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손현주와 라미란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손현주는 DJ 컬투가 베드신에 대해 더 궁금하다고 하자 "영화에서 확인하세요"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 중인 월화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은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