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견제·주민복지 기여

▲ 왼쪽에서부터 박승진, 왕보현, 최경보 의원.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는 최경보·박승진·왕보현 의원이 최근 강서구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1월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수상한 의원들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의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한 의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원들은 소상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구민을 위해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구민에게 다가가며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겠으며,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과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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