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의정·활발한 연구활동 성과

▲ 왼쪽에서부터 이재광, 유양순, 안재홍 의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 안재홍·이재광·유양순 의원이 최근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은 서울시 자치구 의원 중 책임감 있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의미 있는 상이다.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들 의원들은 그동안 현장에서 구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직접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과, 풍부한 경험과 열정적인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종로구에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종로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살기 좋은 행복도시 종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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