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2' 정유미, 40kg대 까지 몸무게 빠진 드라마...어떤 열연 펼쳤길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28 12: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배우 정유미가 '윤식당 2'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정유미는 과거 에릭과 함께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로코 퀸 답게 사랑스러운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유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이 먹었는데도 드라마를 하면 밤을 새니까 살이 많이 빠지더라. 많이 먹으려고 한다"라며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 거 같다. 너무 말랐다. 재보진 않았지만 보통 드라마가 끝날 때쯤 되면 42~3kg 정도 나간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하는 '윤식당 2'는 오늘(26일) 4회가 방송된다. '윤식당 2'에는 잡채와 닭강정 등 신 메뉴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가라치코 마을의 인기 한식당으로 자리잡은 '윤식당'의 맛깔 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히 경영학 출신 '이전무' 이서진이 새 메뉴로 ‘갈비’를 제안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