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14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0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을 하는 등 구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구의원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심사한 ▲인천시 계양구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운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의 수립 및 정비구역의 지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인천시 계양구 기반시설 설치비용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3건과 기획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인천시 계양구 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 계양구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 계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 계양구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인천시 계양구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을 비롯해 총 8건을 일괄 상정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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