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월화드라마 '크로스'가 매회 화제 속 월화드라마 '크로스'에 출연 중인 조재현이 과거 수지 연기상 수상 표정 논란을 언급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조재현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박혁권, 박철민, 이준혁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과거 조재현의 연기대상 시상식 표정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조재현은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최우수상 수상 당시 인상을 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조재현은 "당시 너무 더웠다. 4시간 넘게 앉아있더니 나도 모르게 표정이 일그러지더라. 그래서 요즘에는 언제 카메라에 잡힐지 모르니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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