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가 최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6건의 상정 안건을 가결한 후 제22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구의회는 이날 ▲서울시 중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중랑구 구세 감면 조례안 ▲서울시 중랑구 환경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중랑구 저탄소 녹색성장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중랑구 생활소음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중랑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또한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은 ▲구청 직장어린이집 이전 조성현장 ▲신내사이언스밸리 기업홍보관 ▲신내3지구 중랑IC하부 테니스장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각 공사현장에 대해 질의하고 보완사항을 지적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신내3지구 중랑IC하부 테니스장 건설현장 ▲중랑천 진입 보도육교 건설현장 ▲구립신내경로복지센터 ▲망우3동 주택가 공동주차장 건설현장 ▲구청 직장어린이집 이전 조성현장 등을 방문해 사전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강대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구민복리증진을 위해 제기한 건의사항이나 정책적 제안들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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