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 영암군의장, 전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26 13: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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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사명감·봉사정신 투철
▲ 전국시군자치구 의장 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은 영암군의회 박영배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암군의회)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의회 박영배 의장은 전남시군의회 의장회 정기회의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 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을 시·도로부터 추천받아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장은 제2대 영암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내리 6선했다. 현재 제7대 영암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군민과의 소통과 현장 중심의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현안들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박 의장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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