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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사진자료) | ||
정인선은 17일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정인선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은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에 출연했다.
일제강점기 조선에 보급돼 큰 인기를 얻었던 농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 '빠스껫볼'에서 정인선은 홍벼리 역을 열연하고 화제가 됐다.
정인선이 연기한 홍벼리는 수표교에서 살고 있는 거지 꼬맹이로, 조선 최고의 스타 민치호의 유일한 안티인 인물이다. 그 이유는 민치호가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에 민치호가 관련돼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잘자란 아역배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정인선이 거지 역을 연기한건 충격적이었다. 아역배우 시절부터 당찬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정인선은 이 작품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정인선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맨몸의 소방관'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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