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유종우 주임, '2018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 수상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4-19 1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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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유종우 주임이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에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언론기자협회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종우 주임은 순호건설 배순호 대표, 개그맨 조원석과 함께 상을 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은 매년 국가 또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을 밝히는 재능기부 희망나눔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분야별 시상하고 있다.

유 주임은 서울 성북구 은영어린이집 주말 오전 아동 보육 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유 주임은 수상 소감에서 "봉사하면서 배움을 얻고, 보람을 얻고, 기쁨을 느끼는 지혜를 배웠다"며 "앞으로도 봉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나눔뉴스와 한국언론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시정일보, 노웅래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서경일보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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