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우도 충격받을 "첫날 밤은 너무 피곤. 둘째날 밤이 더 중요" 그녀의 발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4-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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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포토뱅크)
프로골퍼 정승우의 그녀가 과거 거침없는 발언으로 새삼 화제다.

과거 그녀는 동료 배우의 결혼식을 축하하러간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첫날밤을 잘 보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첫날밤은 너무 피곤하다. 둘째날 밤이 더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다시 처녀로 살게 해줘 감사하다"며 "사실 결혼은 재미있다. 한번 해볼만 한 것 같다"고 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정승우는 1998년 골프에 입문해 2007년 KPGA에 입회했다. 이후 케이블TV SBS 골프 스포츠프로그램 '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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