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후보는 총 6명으로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직변호사와 방송인 출신, 마을운동가, 시민단체 출신 등 다양한 직군의 후보군들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선거에 첫 참여하는 후보자도 6명이나 포함돼 있어 여성과 신인후보들이 현실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것이 괄목할만하다.
또한 기초의원 후보자 59명 중 51명에 대한 추천을 완료했다. 여성 후보는 총 12명(23.6%)이며, 정치신인은 20명이 포함돼 있어 39%에 이른다.
광주시당은“기초의원 추가 공천에 대해서는 각 해당 선거구별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 향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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