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바게트빵 같은 男" 찬사..."속이 촉촉하다" 김이나 발언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5-05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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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우 사진='하트시그널 시즌2'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2'가 화제다.

이에 '하트시그널 시즌2'의 김현우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김이나는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를 "바게트빵 같은 남자"라고 표현했다.

이어 “(바게트빵의) 겉은 딱딱해 보이지만 껍질 안에 숨겨진 속이 촉촉한 것처럼, 까칠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자상한 것 같다”라며 폭풍 칭찬한다.

이에 소유 또한 맞장구를 치며 “현우 씨가 등장하고 난 뒤 다른 분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현우 씨만 보인다. 자꾸 집중력이 흐려진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김현우처럼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라고 조언을 구한다. 하지만 소유는 “타고나야 되는 거라 답이 없다. 억울하셔도 어쩔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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