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한채아, 화려했던 학창시절 어떤 일이? "이제라도 결혼해서 다행?"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5-06 17: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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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새신부 한채아가 회상한 학창시절이 새삼 화제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생일을 맞아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한채아의 집에 모인 친구들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한 친구가 "한채아가 고등학교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며 "남자들이 많이 대시했다"고 말해 그 인기를 인증했다.

친구의 말을 들은 한채아는 "내가 왜 마다했을까, 그 애들 다 만났으면 여자 의자왕 됐을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한채아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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