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관위는 이날 선관위 직원들을 광주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에 보내 현장에서 7급 상당의 임기제 직원인 A씨의 휴대전화 등을 수거했다.
또 A씨의 휴대전화를 포함해 USB 저장장치, 컴퓨터 본체, 일부 서류 등을 확보했다.
A씨는 공무원의 선거개입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아직 혐의가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않은 상태로 조사 후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