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군산을 시작으로 약 800km 5일간 이어지는 싸이클 대회로 군산-천안, 천안-영주, 영주-정선, 정선-충주, 마지막 날은 서울에서 펼치는 경기로 마지막 관문 서울에서는 모든 대회일정을 마무리하는 대회의 폐막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폐막식에 참석한 안 의장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입상한 선수에 대해 시상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이클 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된 것에 대해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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