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가 오는 21~27일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한다.
이어 22~25일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재무위원회는 ▲2018년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건립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2018년 제3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2018년 식품진흥기금 변경 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는 ▲서울시 동작구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동작구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동작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동작구 노인복지문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동작구 환경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동작구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동작구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공조명 LED 조명 교체·보급을 위한 사업협약체결 동의(안) ▲흑석7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등을 심사한다.
이어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8년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건립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2018년 식품진흥기금 변경 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의결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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