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에서는 8명(비례대표 포함)의 당선자가 나왔다.
선관위 개표 결과에 따르면 19석이 걸린 선거구 8곳에서 민주당은 12석, 한국당은 7석을 각각 차지했다. 비례대표 3석은 민주당이 2석, 한국당이 1석을 각각 차지했다.
민주당에서는 임태근(가선거구), 한신(나선거구), 안향자(나선거구), 양순임(다선거구), 이광남(다선거구), 윤정자(라선거구), 김우섭(라선거구), 오중균(마선거구), 이인순(바선거구), 김세운(바선거구), 김일영(사선거구), 이호건(아선거구) 등 12명이 당선됐다.
한국당은 한건희(가선거구), 노원정(나선거구), 임현주(다선거구), 김오식(마선거구), 박학동(바선거구), 진선아(사선거구), 정기혁(아선거구) 등 7명이 당선됐다.
비례대표는 정해숙(민주당), 최근용(민주당), 정혜영(한국당)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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