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일자리등 지역 발전 이룰 것”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 |
김 의원은 20일 이같이 밝히면서 “동대문구 주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 출신 동대문구 시의원으로 3번 연속 당선의 기회를 주신 것은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성실히 노력해 온 점을 인정해주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뤄냈지만, 동대문구에는 도시성장과 교통, 일자리 및 복지 등 주민들이 해결을 바라는 현안 사항들이 많다”면서 “면목선·동북선 경전철 조기 착공, 분당선 및 경춘선 열차 청량리역 운행, 전농동 학교 및 문화부지 해결을 포함해 도시개발·교육·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선거에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의 염원이 담겨있었던 만큼 3선 시의원으로서 서울시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 의원은 민선5·6기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민주당 동대문구 지역 출신으로는 최초로 3번 연속 서울시의원에 당선됐다.
특히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및 서울시의회 역대 최연소 부의장을 지내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