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원 민주 10명·한국 7명 당선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6-20 13: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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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6.13 서울 동작구의회 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0명, 자유한국당이 7명의 당선자를 각각 배출했다.

선관위 개표 결과에 따르면 2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가~바선거구(마선거구 제외)에서 민주당과 한국당 후보가 각각 1명씩 당선됐으나, 마선거구에서는 2명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또한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사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2명, 한국당 후보가 1명이 당선돼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했다.

우선, 민주당에서는 전갑봉(가선거구), 김명기(나선거구), 김용아(다선거구), 조진희(라선거구), 신민희·신희근(마선거구), 최재혁(바선거구), 서정택·강한옥(사선거구)이 당선됐다.

아울러 한국당에서는 김광수(가선거구), 박흥옥(나선거구), 민경희(다선거구), 최민규(라선거구), 최정아(바선거구), 이미연(사선거구)이 당선됐다.

또한 비례대표에는 이지희(민주당), 곽향기(한국당)가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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