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문화시설 설치·운영 개정안 처리

이진원 / y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6-21 13: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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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마지막 임시회 폐회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가 22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제7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25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서구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강서구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이영철 의장은 “어느덧 제7대 의회가 60만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마지막 회기를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4년간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제7대 의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 구성되는 ‘제8대 의회’는 오는 7월1일부터 임기에 돌입한다.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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