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임기기간 중 총 36회 회기 397건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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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진행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가 최근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를 끝으로 제7대 의회의 공식적인 회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정보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조례안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전희수 의장은 “지난 4년간 지역사회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각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새로 구성될 제8대 의회는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7월1일 임기를 시작한 제7대 양천구의회는 4년간 총 36회 회기와 390일의 회기일수를 통해, 397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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