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제215회 임시회 폐회… 제7대 회기 마무리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6-23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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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가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15건의 상정 안건을 모두 가결한 후 제21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원안가결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정례회의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행동강령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사무국 직무대리규정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이며, 수정가결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이다.

제7대 구의회 마지막 회기였던 이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는 김창현 의장, 고양석 부의장, 박삼례·안문환·이상욱·공영목·지경원·김기란·김영옥 의원등 9명의 의원과 김기동 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한명씩 단상에 올라 제7대 구의회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또한 상정 안건 의결이 끝난 후 의원들과 김 구청장은 서로에게 덕담을 건내며 이날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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