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광위 간사인 정윤경 의원(비례·군포1)은 위원장을 대신해 팀업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해 “단순한 체육시설의 집합소가 아닌 스포츠 복합 테마파크 공간이 광주시에 건립된 것”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정 의원은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생활스포츠 복합공간으로 정착 발전시키는데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팀업캠퍼스는 2015년 3월부터 212억3000만원을 들여 부지 20만7430㎡ 위에 야구장 3면, 축구장 1면, 캠핑장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23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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